백미밥과 미역국 스테파노야... 오늘 너의 생일, 축하한다....^^ 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우의 상처는 깊구나. 산이 무너져내린 산사태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애통함에 가슴을 치는데... 삶의 터전이 폐허로 변해버린 참담함에 몸을 떠는데... 이렇듯 한가롭게 생일 축하글이나 올리는 이 에미! 상다리가 휘어.. 아들에게 쓰는 편지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