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당하세요...^^ 엊그제 평일 미사를 마치고 성당마당으로 내려서려는데 같은 본명인 막달레나가 내손을 잡아끌고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그녀가 타고 온 검정색 차 옆에 넌즈시 웃고 서 있는 또 한 여인... 차들이 빠져나간 주차장에서 문제의 두여인과 '타라 거니... 못 탄다 거니...' 실랑이를 벌이고 ..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