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자고 한 일인데.. "**성당 총구역장인데요. 올해도 보리쌀이 왔어요. 또 부탁드리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네. 작년에 구입했던 자매님이 보리쌀 왔냐고 묻던데 잘됐네요" 이렇게하여 올해도 이웃 성당 '성전건립'을 돕기 위해 보리쌀 주문을 받았고, 일요일에 박스로 포장된 보리쌀이 우리집으로 실려왔다... 표주박의 散文노트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