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가던 날 지난 월요일 용인으로 이사를 한 대녀 아파트를 방문했습니다.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던 7월 마지막 날, 건강이 악화되어 딸 셋이 사는 조용한 곳으로 장애인 언니를 남겨두고 이사를 하였어요. 친언니(데레사)는 언어 장애인 입니다. 지하철을 2번 환승하고 버스도 타야하기에 혼자서는 동생집 나들이..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