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니? 첫 번째 알바... 큰 아들, 거센 장맛비를 밀어낸 하늘 사이로 뜨거운 태양이 제자리를 찾는 7월, 더위를 식힐겸... 오늘은 가벼운 이야기로 씽긋 웃어보자꾸나. 생각나니? 너의 첫번째 알바 사건...^0^ 대학 진학이 여의치 않아 가슴앓이를 삭히느라 방콕할 때... 그래... 맞아, 그 즈음이었을거야. 동생과 머.. 아들에게 쓰는 편지 200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