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꿀 어제 모처럼 한가하기에 추석에 선물로 들어온 토종꿀을 잘게 부수어 채에 받쳐 내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실온에서 자연 상태로 꿀이 흘러내리도록 기다리려면 인내가 필요하기에 빨리 끝내고픈 성급함에 벌집꿀을 주걱으로 꾹 꾹 눌러 주었답니다...호호호.... 채에 남은 벌집까지도 생수에 담궜다가..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