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통에 들어갔습니다. 벽이나 손잡이에 의지여 앉고 서고 하기를... 손꼽아 보니 벌써 4년차로 접어드나 봅니다. 그간 대학병원 두곳을 전전하며 진료를 받았으나 별 차도가 없이 오히려 통증이 심해져서 기어이 오늘, 저 시끄러운 통속에 또 들어갔습니다. 뇌촬영 두번, 이번엔 무릎....하하하.... 뼈 마디마다 .. 오늘이 마지막이듯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