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을 팔뚝에 지난 9월 초쯤일거라 기억된다. 대전 큰 시누님이 전화를 주셨다. "서울 **대학병원에 약처방 받으러 갔다가 폐렴예방접종했어. 점심이나 같이 먹으려고 전화하려다가 성당일이 바쁠것 같아 그냥 내려왔어" 큰시누님은 바오로보다 11살이나 위다. 바오로와 같은 만성질환이시어 관리가 필.. 표주박의 散文노트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