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를 먹다가... 수제비에서.. 피자힐로 발전했어요....ㅎ 며칠전 구역장 회합을 마치고 성모상 앞에서 목례를 하고 있는데 몇몇 아우들이 수제비를 먹으러 가자기에 따라나섰습니다. 우리들 연배만 해도 먼 옛날 허기를 채우기위해 수제비로 끼니를 대신하던 아련한 추억의 수제비이기에 반가웠지요. 지난 봄엔가? 우..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