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첫 선물 나는 적지않은 나이를 살아오면서 추첨하여 차지하는 '행운'에 당첨 되어본 적이 없다. 몇십년전 아파트 입주를 배정 받을때도 제일 위층이거나 싸이드만 걸렸다. 행운하고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나는 그 흔한 500원짜리 복권도 여적 사 본 적이 없다. 뉘가 대신 긁어 보라고 해도 장난 삼아도 하지 .. 표주박의 散文노트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