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사세요...!!! 예로부터 함은 결혼 날짜가 잡히면 신랑집에서 혼인이 성사되어 감사하다는 의미로 또 전통 결혼식의 공식 절차중 하나로, 예식일 일주일 전이나 또는 혼인 전날에 예를 갖추어 신부집으로 보내는 혼수상자를 '함'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간소화라는 명분으로 생략하기도 하지요...^^ 다음주 토요일(4월.. 표주박의 散文노트 200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