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기도 새 해 새 아침, 새 날이 밝았습니다. 칠흑 바다 수평선 가르고 먼 길 달려 온 새 횃불이어 받은 임진 년 첫 날,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지난 해에 못다이룬 꿈 어둠을 드리웠던 기억들 지우고 올 한 해는 새 소망의 꽃을 피워 환희의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희망과 꿈을 실현하는 기쁨을 맛보.. 표주박의 詩作노트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