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작은 음악회

샘터 표주박 2009. 12. 20. 10:42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성가에 관심이 있는 본당 기혼남성들이 모여 하느님을 찬미하고 주일 아침 9시 미사와 장례미사를 비롯하여 본당의 주요 전례를 통해 경건한 미사를 봉헌하는 '야고보 성가대'가 창단 20주년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가 본당 교육관 다목적실에서 어젯 밤, 개최하였습니다. 현 13대 단장 김은규(요한)형제님을 비롯하여 28명 단원들, 창단후 20여년 동안 일반성가는 물론이고 그레고리오 성가. 국악성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음을 들려주려 최선을 다한 장한 모습들입니다. 대부와 대자. 형과 아우가 마음을 합하여 한마음으로 무대에 선 얼굴들! 손에 손잡고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나아가서는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뿌리깊은 열속감으로 앞으로 20년을 더 이어갈 단원들입니다. 성탄을 앞두고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고요함 속에 기다리며.. 일명 아버지 성가대라 불리우는 '야고버 성가대'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뜻 깊은 '작은 음악회'를 통하여 주님 탄생의 기쁨이 '하늘 만큼 땅 만큼' 보다 더 클 것 같습니다. 제가 맡고있는 63구역, 남성 구역장님이 함창단에서 2and Tenor를 맡아 열정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으니 우리 구역의 크나큰 영광입니다. 때문에 여성63구역에서 자진하여 茶봉사를 했습니다. 늦은밤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주님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주인공, 야고보 성가대 우정출연, 본당 우니따스 성가대 우정출연, 이웃 면목 4동 성가대
이밖에도 상봉동 성당 성가대와 본당 글로리아 청년 성가대 우정출연도 있었으나 제가 茶 봉사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09/12/20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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