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은발 젊은 날의 추억들 한갖 헛된 꿈이랴 윤기흐르던 머리 이제 자취없어라 오 ~ 내 사랑하는 님 내님 그대 사랑 변찮아 지난 날을 더듬어 은발 내게 남으리 젊은 날의 추억 그 추억 한갖 헛된 꿈이랴 윤기흐르던 머리 이제 자취없어라
바리톤 윤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