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높은데 올라 앉아 붉디 붉은 미소를 쏟아낸다.
거센 비바람도 뙤약볕도 피하지 않고 뜨거운 얼굴로
상처난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는
나는 내 몫으로 오늘을 산다.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붉은 정열로 사는 거야
일도 사랑도 신앙도
가시는 속에 담고 붉게 붉게 타는 거야!
2013/06/07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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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높은데 올라 앉아 붉디 붉은 미소를 쏟아낸다.
거센 비바람도 뙤약볕도 피하지 않고 뜨거운 얼굴로
상처난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는
나는 내 몫으로 오늘을 산다.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붉은 정열로 사는 거야
일도 사랑도 신앙도
가시는 속에 담고 붉게 붉게 타는 거야!
2013/06/07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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