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성가정 상

샘터 표주박 2013. 9. 29. 18:32

 


 

 

 

 

 

 

 

9월 순교자 성월을 맞아 명동성당에서

추석 전 9/5(목), 9/12(목), 추석 후 9/26(목), 3회에 걸쳐 '순교자 현양 특강과 미사'가 있었데요. 저를 비롯한 5명이 3회 모두 참석했습니다.

 

마지막 날,

성모동산 앞에서 준비해 온 김밥을 먹고 성물부에 들러 성물을 구경하다가 눈에 '번쩍'들어오는 '성가정 상'을 만났습니다.

아들이 혼배 올릴 때 이미 예쁜 '성가정 상'을 마련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기에 망설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스테파노와 레지나가

'성가정 상' 앞에서 태어날 아기를 위해 기도하면 '성모님, 요셉성인, 아기예수님'이 그 기도 다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조금전 작은 아들과 며늘아기가 컴퓨터를 손 봐주러 다녀 갔는데요. '성가정 상'을 보고는 저 만큼이나 흡족해 하네요......^^

 

 

 

 

                                   2013/09/29

 

                                    -표주박~

 

 

 

 

 

 

 

 

 

                  *작가(제작사) : 최봉자 레지나 수녀
                  ㆍ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ㆍ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ㆍ로마 국립미술대학교 졸업
                  ㆍ가톨릭 의과대학 성모상 제작 및 서울대교구 교구청

                     성가정상 제작, 여러성당에 성상 제작
                  ㆍ제1회 가톨릭 미술상 수상
 

 

 

 

 

 

 

 

 

 

성모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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