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성모승천 대축일

샘터 표주박 2013. 8. 15. 11:41

 

 

 

 

 

 

 

 

 

감사송

(영광스러운 마리아의 승천)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오늘 하늘에 오르신 분, 하느님을 낳으신 동정 마리아께서는

완성될 주님 교회의 시작이며 모상으로서,

이세상 나그넷길에 있는 주님 백성에게

확실한 희망과 위안을 보증해 주셨나이다.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의 아드님께서

동정 마리아의 몸에서 사람이 되시어 이세상에 태어났기에

주님께서는 마리아의 몸이 무덤에서 썩지 않도록 섭리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저희도 천사들의 무리와 함께 주님을 찬미하여,

기쁨에 넘쳐 큰 소리로 노래하나이다.

 

 

-서울 주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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