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으로 대지를 뜨겁게 달구더니 오늘 아침엔 드디어 시원한 빗줄기를 잠시 흩뿌리고는 찔끔 찔끔 오는지 마는지그러다가 그것마저도 거두네요.비 님이 꽤나 내리기 싫은가 봅니다.ㅎㅎㅎ 한창 덥던 지난 7.25일, 예서네와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큰 아들은 조카들 지킴이로할머니 할아버지는 옵서버로 하하.예정이도 수영복 입었어요ㅋㅋㅋ
오빠처럼 나도 의젓하게
엄마 꽉 붙잡아요
발도 둥둥 몸도 둥둥
우린 남매
엄마 어딨니?
고래등 타고
넘 재미있어요
야~ 신난다~
잘해요
꿀맛
2016/07/29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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