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젊어서부터 유난히 허약했던 바오로는 지금까지 여러번 험한 고비가 있었습니다.
기나긴 삶의 여정에서 어려움에 처해 고난을 겪을 때마다 손을 내밀어 잡아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4시간 넘는 수술로 꽉 막힌 척추관 통로를 뚫어주신 이석하 교수님. 주치의님.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내일. 중요한 검사가 하나 더 있습니다. 좋은 결과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2016/11/16
-표주박-
 |
'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