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轉禍爲福

샘터 표주박 2017. 1. 5. 18:08










전화위복 (轉禍爲福)





轉 : 전할 전

禍 : 재앙 화

爲 : 할    위

福 : 복    복


정유년 새 아침에표주박이 선택한 고사성어.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희망을 말하렵니다.


어떤 불행도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강한 의지로 노력하면 행복으로 바뀔 수 있다는轉禍爲福!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으며
거짓은 참을 덮을 수 없습니다.
또한 남편이 아내를 이길 수 없습니다"


어느 연기자의 수상소감에서
잔잔한 희망을 봅니다.


어제의 어둠과 거짓은
새해 새아침의 햇살로
모두 드러날 것이고
진실 앞에 머리를 숙일것입니다.







바오로는
서울대 병원 입원하여
수술검사를 완료했지만 
담당 교수님께서
3월 재검사하여 말썽부위 크기를 
비교해 보자고 하시네요.  
우리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생노병사.
기도에 의지하며
오늘의 삶에 충실하다보면
하느님께서 도와 주실겁니다.
올 한 해는 안팍으로
무거움에서 벗어나는
정오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2017/01/05
-표주박~



 
 
 
 

 

'오늘이 마지막이듯'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눈  (0) 2017.02.22
새 신부님!  (0) 2017.02.14
영상만으로  (0) 2016.12.19
회복중입니다.  (0) 2016.11.16
여성사제는  (0)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