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께서 선포하신 자비의 희년!
4.1일, 특전미사 참례 후
바오로, 성체조배실에서
병자성사 받았습니다.
지난 3.19일, 주일. 서울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여2박 3일 조직검사를 하였고 지금은 가퇴원 상태입니다. 모든 검사와 절차는 끝마쳤고연락이 오면 입원하여 수술받습니다.신앙인으로서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는기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 입니다.
3.30일, 수술 결정 되어서 토요 특전 미사 후 주임신부님께 성사를 청하였더니 즉석에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성체조배실에서 병자성사를 주시며 교황님 의향으로 전대사도 함께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병자 성사의 은총으로 바오로의 靈과 肉, 죄사함 받고 온전히 새 사람 되어 수술대에 오릅니다.
†주님 자비를 믿습니다.†주님 은총을 믿습니다.
"주님의 성령이 김영태 박사님 손끝을 통해'바오로의 병을 온전히 낫게 도와 줍시사' " 성모님과 저희와 함께 당신 아드님께 간구하는 기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2017/04/02 -마리아 막달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