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병자성사

샘터 표주박 2017. 4. 2. 01:35




 



교황님께서 선포하신 자비의 희년!

 

4.1일, 특전미사 참례 후

바오로, 성체조배실에서

병자성사 받았습니다.









 

지난 3.19일, 주일.
서울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여
2박 3일 조직검사를 하였고  
지금은 가퇴원 상태입니다.

모든 검사와 절차는 끝마쳤고
연락이 오면 입원하여 수술받습니다.
신앙인으로서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 입니다.




3.30일, 수술 결정 되어서 
토요 특전 미사 후
주임신부님께 성사를 청하였더니
즉석에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성체조배실에서  
병자성사를 주시며 교황님 의향으로
전대사도 함께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병자 성사의 은총으로
바오로의 靈과 肉, 죄사함 받고 
온전히 새 사람 되어 수술대에 오릅니다.

 


 

†주님 자비를 믿습니다.
†주님 은총을 믿습니다.





 


"주님의 성령이 
김영태 박사님 손끝을 통해
'바오로의  병을 온전히 낫게 도와 줍시사' "

성모님과 저희와 함께
당신 아드님께 간구하는 기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2017/04/02


-마리아 막달레나-







 





'오늘이 마지막이듯'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원  (0) 2017.05.04
성주간  (0) 2017.04.10
재검  (0) 2017.03.20
선고를 마칩니다.  (0) 2017.03.10
재의 수요일  (0) 201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