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성주간

샘터 표주박 2017. 4. 10. 12:17




 






 







 

 

카토릭 신앙의 중심인

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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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일

입원여부를 알려주는

전화벨 소리에 귀를 모으는

긴장의 연속입니다.


수술준비로

혈압약 끊은지도 여러 날, 

혹여 기침이라도 하면

긴장하게 되네요.

감기걸릴까봐...


하느님 앞에 차렷 자세로

하명만을 기다리는 기분입니다.






 



주님 만찬 성목요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주님 부활 성야!


어쩌면 병원에서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천사가

함께 해 주시겠죠?









 






2017/04/10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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