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바자회 결산

샘터 표주박 2017. 6. 5. 11:50






이웃돕기 바자회 결산




5월 14일, 저희 본당에선 
이웃돕기 바자회도 열렸었구요.
대 성황이었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 주보에 바자회 결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좋은 일을 이루신 하느님께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우리 공동체를 사랑하시고 더 좋은 열매를 맺어주신 징표들을 보았습니다.


▣ 징표 1.  많은 분들이 참여함.

바자회에 참여하신 분들이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면목동 성당 행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낸 것입니다.


▣ 징표 2.  우리 공동체가 나눔에 열려있음.

수많은 신자분들이 당신들이 가진 것 중에 귀한 것을 기증해 주셨고, 마음을 나누어 주셨고, 또 나눠진 것들을 사셨습니다.

그야말로 3중 기여를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공동체가 나눔에 열려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서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 징표 3.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함.

이번 바자회에는 지역 주민, 이웃들이 얼마나 많이 참여했는지 모릅니다. 많은 동네 주민, 타 종교 신자, 이웃 성당에서도 많이 오셨습니다. 이제 우리 공종체는 단지 면목동 천주교회 신자만을 위한 동공체가 아니가. 이웃에게 성당 전체로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한단계 성숙해 졌다는 것입니다.


▣ 징표 4.  봉사자들의 성숙한 모습이 있음.

이번 바자회는 사목평의회를 중심으로 두레 구반장, 단체장의 협력으로 이루어졌고 교회의 제자를 양성하는 방식인

   1단계 "본당 신부가 할테니 잘 지켜보고 배우세요"를 넘어서

   2단계 "봉사자 여러분이 해보세요.

             부족하 것은 본당 신부가 채워 주겠습니다" 로

             한단계 업그에리드가 되었음을 증명 되었습니다. 



   또한 봉사자들의 공동체를 섬기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값진 것인지...

   어떻게 말하고 표현하고, 행동하고, 표양을 보이는 것이 공동체와 사

   들 에게 잘 봉사하는 것인지에 대해 서로 의식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 전신자들에게 남기신 멧세지 전문입니다.





                                 






2017/06/05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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