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짐 스토벌의《최고의 유산 상속받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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