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우리, 그렇게 살아봅시다

샘터 표주박 2004. 3. 22. 00:12






우리, 그렇게 살아봅시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 뿐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가야할 곳으로 떠나는 여정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 
서로 사랑하며 살아봅시다
서로 이해하며 살아봅시다
우리 그렇게 동행하여 봅시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봅시다 
행복을 만들어 냅시다 
그리하여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봅시다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어 봅시다
우리 그렇게 멋지게 살아봅시다. 
 
3월 4번째 월요일입니다.
조금은 어수선하다 하여 
조금은 짜증이 난다하여
봄을 놓칠수는 없는 일.
바위산에라도 올라
봄내음 맡아 보아야겠습니다.
아니면 
한강변에라도 나가
봄햇살과 더불어 달려야겠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주 2회(월,목) 메일 발송하려 합니다
많은 혜량 바랍니다.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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