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참 좋은 5월이 열렸습니다.

샘터 표주박 2004. 5. 1. 01:12

 

내가 태어난 자리
내가 씨를 뿌린 자리
나를 영글게한 자리
안개 걷힌 물길 너머로
푸른 언약 키우는 5월.
아이들 손잡고
어버이를 섬기고
스승님을 기리는 5월
참 좋은푸른 5월이 열렸습니다.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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