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구세주 빨리 오사

샘터 표주박 2006. 12. 2. 11:45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등잔에 기름을 넉넉하게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그분께 드릴 사랑과 믿음의 등불을 
더욱 환하고 인내롭게 밝히는 
대림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번째 자색 초에 불을 켜며 소망을 준비합니다
두번째 연자색 초에 불을 켜며 꿈을 담아봅니다
세번째 연분홍 초에 불을 켜며 잘못을 회개하고
네번째 백색초에 마지막 불을 밝히며  탄생하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아기 예수님!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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