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송년잔치

샘터 표주박 2006. 12. 16. 00:59
12월 15일, 저희 본당에서 200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어르신 송년 잔치' 행사가 있었습니다. 기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끄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자 마련한 자리-- 90세를 바라보시는 고령에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시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지병이 있으신 어르신도 여러분 계셨습니다. 오늘 마련한 '어르신 잔치'에 120여명이나 참석하시어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 드렸습니다. 지난 1년동안 본당에서 운영한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여러 어르신 중에서 25분이나 개근하여 푸짐한 상도 받으셨답니다. 가장 확실고 튼튼한 기도의 고리를 이어주시는 본당의 '보배 어르신'이십니다. 어르신 님...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06/12/16
-표주박~


자 따라서 해 보셔요..

얌전한 할머니

몸 풀기 

손벽도 치고

노래도 부르고

멋쟁이 할머니

기쁨팀 잘하셨어요

신나게 흔들어봐요

다함께 차차차

빙글빙글 돌고

오매, 기분 좋은거

촛불을 켜들고

한해를 보내며

감사의 기도를 

산타를 대신하여

주임 신부님께서

선물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어르신 님,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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