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이여!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는 창녀에다 일곱 마귀든 여인으로 삶 자체가 저주스런 고통이었어라. 죄의 사슬을 풀어준 그니를 잊지못해 무덤을 지켰고 없어진 시신을 찾았고 첫 재회의 영광을 누린 축북받은 여인이 되었네. 여인이여! 여인이여! 참 사랑에 눈을 뜬 여인이여! 그분은 죽음을.. 표주박의 詩作노트 2010.07.22
영명축일 안토니오 데 페레다 이 살가도(1611-1678) '회개하는 마리아 막달레나' 캔버스 언젠가 피정에서 들은 배광하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노 부부가 살았습니다. 어느날, 영감님이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는 영감님 시신을 붙잡고 하염없이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던 영감님의 죽음을 ..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