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약속' 히딩크의 '약속' "난 서울 특별시의 명예 시민이다" "한국 위해 일본 꺾을 것" ....라고 굳은 의지를 다지는 호주의 히딩크 감독...^^ 드디어 오늘 밤 10시,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와 일본이 독일 월드컵 F조 2위를 노리는 두 팀은 오늘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절대 절명의 승부다. 영원한 우승 후.. 오늘이 마지막이듯 2006.06.12
수다속의 우정 새해를 넘긴지 일주일 쯤 지났을 때, 큰 아들이 유치원 다닐 때 친하게 지냈던 엄마들이 만나자고 성화다. 신년들어 감기에 장염까지 겹쳐 링커를 두번이나 맞을 정도로 힘든데 말이다. 작년 년말에도 만나자는 제의를 새해로 미루었기에 이번에도 못나간다고 하면 핑계를 댄다고 오해를.. 표주박의 散文노트 200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