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손을 잡으면...

샘터 표주박 2005. 3. 10. 00:19
♣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당신은 나의 아침입니다. 어둠을 밀어내고 눈을 뜨게하는 한 줄기 밝은 햇살입니다. 당신은 나의 태양입니다. 무공해 에너지로 나를 움직여 희망과 용기의 샘으로 인도합니다. 당신은 나의 밤입니다. 하루를 비추는 성찰의 거울로 감사와 평온의 거처에 뉘어줍니다. 당신은 나의 봄입니다. 모진 추위에도 얼어죽지 않고 굳은 땅을 헤치는 새순입니다. ♣ ♣ ♣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저 봄 계단을 오르자고요. 05/03/10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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