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나를 위한 기도

샘터 표주박 2009. 4. 29. 18:17
 
겸손이란 우리는 늘 겸손한 성품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왜냐하면 조금만 무관심하면 교만이라는 잡초가 자라기 때문입니다. 모든 잡초가 그러하듯, 잡초는 좋은 씨앗들을 쉽게 해쳐 버립니다. 겸손은 아주 피기 어려운 꽃이요, 아주 힘들게 맺는 열매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주의를 기울여 겸손이란 성품을 가꾸어야 합니다. - 강준민의《성품 속에 담긴 축복의 법칙》중에서 - * 겸손은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므로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겸손은 우리들의 긴 인생 여정속에서, 삶을 윤택하게 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러나 겸손은 아주 피기 어려운 꽃이요, 힘들게 맺는 열매와 같습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우리들의 마음속에 교만이란 잡초가 자라게 되어 마음의 정원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고백의 기도 자기 자신을 낮추기 보다는 때로는 말과 행동이 달라질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나의 겉과 속이 다를때도 있습니다 믿음과 삶이 따로, 나와 너가 확연히 분리되어, 하느님의 사랑까지도 의심하면서 오히려 인정받고 싶어 과장된 겸손으로 나를 포장하는지도 모릅니다. 나를 낮추고 배려하는 자세가 곧 겸손일진대 오히려 남의 잘못이 내 교만의 싹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부족한 이들을 질책하고 업신여기기 보다는 기도와 이해로 조화를 이루며 하느님 사랑을 증거하게 하소서.

09/04/29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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