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벽안의 조력자들
태극마크
가슴에 달고
치열한
지역 예선을 뚫고
남반부
잔치 마당
90분..
또 90분!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자랑스러운
함성인가!
16강보다
더
높이 높이
펄럭이는 태극기!
2014/06/24
-표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