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표주박의 散文노트

성당 까페

샘터 표주박 2018. 5. 13. 19:54




성당 카페 








저희 성당마당

성모동상 옆 야고보 휴게실,


미사 끝나고

교우들과 자판기 커피 한잔 나누며

친교를 나누곤 했었는데요.


주임 신부님의 각별한 배려로

지역주민을 포함한 교우들의 휴식공간으로

곱게 단장하고 거듭 태어났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원두 커피 한잔, 천원.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건강차도 있습니다.


미사 후엔 교우들,

낮 시간대엔 지역 주민들,

성당에 가득한 고운 꽃들의

고즈넉한 미소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가끔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성당마당 꽃길을 거닐기도 하구요.

 성모님의 달을 맞아

꽃들의 향연이 한창인 성당 카페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2018/05/13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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