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사순시기

샘터 표주박 2021. 2. 19. 15:23

2021' 사순시기 시작입니다.

 

2021년 2.17일. 재의 수요일,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사참례를 못해 

머리에 재는 받지 못했어도

사순시기의 생활기도는 시작됩니다.

 

카톨릭 신자들은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부터

예수님 부활때 까지 단식과 금식을 통하여

예수님이 걸으신 십자가 수난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합니다.

 

 

카톨릭 신자들이 지켜야 할 단식과 금육

▣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제안하시는

사순시기 양심성찰.

 

"당신의 마음을 돌보세요"

 

● 하느님을 필요할때만 찾는가

 주일과 대축일에 미사 참례하는가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는가

 하느님의 뜻에 자주 반항하는가

 신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운가

 질투를 하거나 화를 잘 내는가

 타인에게 정직하며 공평한가

 복음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가

 부모님을 공경하는가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가

 자연환경을 존중하는가

 음식이나 물건을 남용하지 않는가

 재물에 몰두하지 않는가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는가

 세속적인가 그리스도인인가

 복수심이나 원한을 품고 있는가

 봉사받고 있는가 봉사하고 있는가

 친절하며 평화를 위해 일하는가

  

 

 

 

명동 성당에 가면 꼭 찾게 되는

성모동산과

사제관 앞 가시관 쓰신 예수님!

 

 

†주님!

저희가 시작한 참회의 생활을

인자로이 도와주시어

육신으로 닦는 이 재계를

성실한 마음으로 완수하게 하소서.

아멘.

 

 

 

2017' 사진

 

 

2021/2/19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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