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마음을 다잡고 다시...

샘터 표주박 2023. 3. 18. 11:32

 

3월 마지막 날 활짝 핀 꽃바람 타고

참 오랜만에 블러그가 열렸습니다.

 

이유없이 잠긴 블로그 열어보려고

여러번 시도하다가 지쳐 

이 참에 아예 접을가.....??

 

그럼에도 애착이 남아

 

오늘, 지금 막

 블로그 담당자에게 문의하려고

오랜만에 컴을 열고 들어와

문의 사항을 작성하던 중

한번 더 시도해보자!

 

어. 어. 열렸네요...ㅎ

 

그간 왜 주인장을 배척했을까?

왜 닫혔을까?

ㅎㅎㅎ

 

블로그 접으려던 마음 다잡고

언제일런지는 모르겠으나..

쉬엄 쉬엄 다시 걷겠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듯'

살며 기도하며

이어 가겠습니다. 

 

 

 

 

 

2023/03/31

 

-표주박~

'오늘이 마지막이듯'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장님! 그간 감사했습니다.  (8) 2023.03.31
축하드립니다...^^  (16) 2023.03.04
운수 좋은 날인가?  (11) 2023.02.26
새처럼 가벼워졌다.  (15) 2023.02.15
애비가 아니라 악마다..  (13)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