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소중한 인연으로...

샘터 표주박 2004. 2. 7. 07:56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를....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짢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세상,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헤어지는 아픔을 감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때때로 아득하여 한숨을 쉴때도 있지만 우리들 이웃에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볼만한 세상이지 싶습니다.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수 있기에.. 2월 첫 주말입니다. 보람된 주말이 되시기를...^^*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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