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산소 나들이

샘터 표주박 2008. 6. 23. 09:51
 
경기도 광주 목현동, 아늑하고 아담한 야산을 한바퀴 돌며 '신선한 산소' 를 담아왔습니다. 단장한 진입로 논길도 있고 고운 담장도 끼고 들꽃이 활짝~ 고추도 제법, 졸졸 소리도 들리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오솔길 따라 걸으면 앞에가는 사람은 ㅇㅇㅇ 개복숭아? 밤꽃의 계절 밤나무 아래에서 담소 빠알갛게 익은 보리수 먹음직한 살구도 예뻐라...! 고와라....! 우리들의 화려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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