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가을편지

샘터 표주박 2008. 10. 1. 14:41
 

전마리의 Lettre D'Automne (가을편지)

 



 

이 앨범은 예전 양희은의 힛트 곡들, 
"내님의 사랑은", "들길따라서", "사랑이 무엇인지", "네꿈을펼쳐라" 등을 작곡한 
"따로또같이"의 멤버, 이주원의 부인인 전마리의 국내의 주옥 같은 포크송들을 
프랑스어로의 번안한 앨범이다.
남편인 이주원의 지휘 아래 이전 따로또같이, 이동원, 윤지영 등이 이미 불러 
익히 알고 있는 가요 명곡들을 프랑스어로 번안하여 부른 작품으로 전마리의 
완숙한 목소리로 달콤한 향내를 풍기고 있다.
몇년전 모유료사이트에 개인적으로 요청한 2집 앨범 "Lettre D'Automne"가 
현재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들려지고 있는 그녀의 음악 전부이며 1집 앨범은 
전혀 들을수 없음이 안타깝다.

 

Lettre D'Automne Sung ByMarie Jeon


En automne je t'ecrirai une lettre d'amour.
Cher inconnu soit mon amour. 
Tu receveras mes lettres le jour ou les feuilles tombent. 
가을에는 자기에게 연애편지를 쓸 거야 
사랑하는 자기에게 연애편지를 쓸 거야 
자기는 나뭇잎이 떨어지고 있는 날 내 편지를 받을 거야 
Le malaime solitaire dans la rue belle. 
En automne je t'ecrirai une lettre d'amour. 
Cher inconnu soit mon amour. 
Tu receveras mes lettres le jour ou les feuilles trainent. 
아름다운 거리에서 외롭게 서서... 
가을에는 연애편지를 자기에게 쓸거야 
사랑하는 자기에게 연애편지를 쓸거야 
자기는 나뭇잎이 떨어져 있는 날 내 편지를 받을 거야 
La femme qui...  dans la rue belle.
En automne je t'ecrirai une lettre d'amour  
아름다운 거리에서...  여인.... 
가을에는 연애편지를 자기에게 쓸거야 
post ? le coeur(?) marque par la vie a la boite nocturne (?) 
le jour ou la feuille s'envole 
la femme qui t'oublie au fond ...
La malaimee solitaire dans la rue belle. 

'오늘이 마지막이듯'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납치 당하세요...^^  (0) 2008.10.11
우울증 자가테스트  (0) 2008.10.03
'초대'에서  (0) 2008.09.24
바오로 생일...^^  (0) 2008.09.22
토종꿀  (0)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