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표주박의 詩作노트

그림을 그려봐요

샘터 표주박 2009. 8. 29. 09:02

우리도 그림을 그려요. 바닷가 갯펄에서 조개잡던 손 숲이 깊은 계곡의 세찬 물소리 모두 모아봐요. 동그라미를 그리다 해와 달 네모 세모를 그리다 원두막 땅 따먹기 하다가 모자이크 빨♡주♤노♡초♤파♡남♤보 물감을 주루룩 부으니 고흐.. 세잔느.. 클림트.. 명화가 부럽지 않아요. 9월이 오는 소리도 그려봐요. 09/08/29 -표주박~

'표주박의 詩作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비  (0) 2010.01.20
대설 경보  (0) 2010.01.04
구름속 산책  (0) 2009.06.22
5월의 숲  (0) 2009.05.30
수묵채색화 한점  (0)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