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주박의 詩作노트
우리도 그림을 그려요. 바닷가 갯펄에서 조개잡던 손 숲이 깊은 계곡의 세찬 물소리 모두 모아봐요. 동그라미를 그리다 해와 달 네모 세모를 그리다 원두막 땅 따먹기 하다가 모자이크 빨♡주♤노♡초♤파♡남♤보 물감을 주루룩 부으니 고흐.. 세잔느.. 클림트.. 명화가 부럽지 않아요. 9월이 오는 소리도 그려봐요. 09/08/29 -표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