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상상의 웜홀

샘터 표주박 2013. 1. 17. 09:15

 

 

 

 

 

 

 

 

 

 

나무로 깎아 만든 작은 인형움직인다. 풍부한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형들은 이야기와 기계가 누가 먼저라고 하기 어렵게 어우러지며 생성되는 과정을 거쳐 탄생하였다.

 

오랜 기간 준비한 것으로, 단순한 개인전을 넘어 상상력이 빈곤한 이 사회에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근사한 체험을 눈으로 확인한다.

 

상상은 다른 존재의 눈을 통해 세계를 보는 힘이며 그것은 웜홀, 말 그대로 상상을 통해 다른 세계로 가는 벌레구멍이다. (발췌글)

 

 

 

 

 

 

 

 

 

 

 

 

 

 

 

 

 

 

 

 

 

 

 

 

 

 

 

 

 

 

 

 

폭주족

 

 

 

 

 

 

 

 

 

 

 

 

 

 

 

 

 

 

 

 

 

 

 

 

 

 

 

 

 

 

 

 

 

 

 

 

 

 

 

 

 

 

 

 

 

 

 

 

 

 

 

 

 

 

 

 

 

 

   대부분의 조각전은 정적으로 있는 작품들인데 반해 움직이면서 
    이야기를 풀어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영상실에서는 작가가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를 일일이 설명해 주며 
   제작과정의 수많은 생각과 스케치, 메모까지 작가님께서 소상하게 
   들려주신다. 
   그러나 굳이 설명 없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어린이 어른 할것 없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는 움직이는 조각전이다. 
   사진촬영을 허락해 주셔서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2013/01/16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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