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우는데는 6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늘 필요한 말 만 말하고, 내 생각 보다는 '상대방의 생각을 더 존중하고 배려하고 그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사람낚는 어부로 부르신 하느님!
어떻게 살아야 사람을 낚고, 어떻게 말해야 사람의 마음을 얻는 소양인지 깨닫게 해 주소서.
일상의 언행에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 하느님께 드리는 '예물'이 되도록 늘 이끌어 주소서.....
2013/06/01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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