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기막히게 예쁜아이

샘터 표주박 2014. 12. 7. 20:45

 

 

 

 

 


위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올해 9세 소녀 모델입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활동중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라는 이 소녀는 3살 때부터 세계적인 패션잡지를 비롯하여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중인데요. 이 소녀는 4살 때부터는 패션쇼 모델로도 활동하였고 현재는 세계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와 패션쇼 관계자들이 이 소녀를 ‘모시기’ 위해 무진 애를 쓰는 톱모델로 인기가 대단하다고 전합니다.

 

깊고 푸른 환상적인 눈빛과 하얀 피부, 성인 모델에 버금가는 매혹적인 표정, 게다가 패션센스까지..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고요. 

보고 또 보고 거듭거듭 보아도 이 소녀는 매력 덩어리로 경이롭기만 합니다.


크리스티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친엄마 시로코코바 역시 과거에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니 미모와 매력또한 대물림하였나봅니다.......^^

 

 


 

 

 

 

 

 

국제적 명성을 얻은 모델소녀 보다... 더 예쁜 우리 예서! 프란치스코... 하하..

작년 12월 9일에 첫 울음을 울었구요. 어제 토요일, 3일 앞당겨 조촐한 돌잔치를 했습니다.

 

한달 전부터 에미가 온갖 정성을 다 쏟아 예서가 태어나서 돌이 되기까지의

기록을 정리해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오밀조밀하게 꾸몄더군요. 훗날 예서가

커서 돌잔치 영상과 편지를 보면 틀림없이 "엄마, 아빠, 고마워요~ 사랑해요~"

라고 감동 할 것 같습니다.

 

친가에서는 거북이 목걸이와 행운의 열쇄를 예서 목에 걸어주었고요. 외가에서도 반지와 팔지를 예서 손가락과 손목에 채워 주었습니다....ㅎㅎㅎ...

무슨 특별한 뜻이라기 보다는 그저 바르고 튼튼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이지요.. 돌 사진은 추후 몇장 더 올려 볼까 합니다.

 

 

 

 


 

 

 

 

 

 

 

 

 

2014/12/07

 

-표주박~

 

 

 

 

 

 

 
 

 

 

 

 

'오늘이 마지막이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은 끌어 안는 것  (0) 2015.01.08
아듀, 2014!  (0) 2014.12.31
경복궁 나들이  (0) 2014.10.31
[스크랩]아기예수의 묵주기도  (0) 2014.09.25
마지막 말씀  (0)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