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아들에게 쓰는 편지

이런 여자와는..

샘터 표주박 2015. 10. 26. 11:47

 

 

 


 


아들아...

엄마가 가끔 찾는 '이기정 요한 신부님' 블로그 방문하여 이 글을 발견하고 "옳지! 큰 아들에게 보여줘야겠다!"

에미가 평소에 들려주고픈 말이어서.  넘 보수적(욕심)인가?

하지만 이 글속에 인생의 동반자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진리가 있느니라...



 

<이런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 아침 잠이 많은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아침에 게으른 여자가 밥도 안먹이고 출근시킨다.

 

◈ 배 나온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과 함께하는 의무를 성실히 하는 걸 본 적이 없다.

 

◈ 물건을 집어 던지는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나중에는 아기를 집어 던지기도 한다.

 

◈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는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부모에게 조차 그렇다면 너까지 오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효성은 시대와 상관없이 훌륭한 인품이다.

 

◈ 네가 벌어오고 먹여주기만 기다리는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모르는 사람이 먹여주는 먹이도 덥석 물어버릴지도 모른다.

 

◈ 친구들 앞에서 면박 주는 걸 재미있어 하는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언젠가 너의 자존심은 갈기갈기 찢어져 보이지 않는 날이 올거다.

 

◈ 여러 사람에게 친절한 여자를 경계하라.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끊임없는 괴로움을 겪을 수 있다.

 

◈ 연락을 하기 전엔 연락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부부사이가 되어서도 자기의 이익이 먼저인 사람이다.

 

◈ 긴가민가하는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너와 결혼한 것을 후회할거다.

 

◈ 성공한 여자를 너무 기대 하지마라.

네가 절망할 때 동조해 주지 않을거다.

 

◈ '넌 남자 잖아' 라고 자주 말하는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남자로 살기보단 머슴으로 살게 된다.

 

◈ 아들아! 다정한 사람을 만나 결혼해라.

너의 능력을 타박하지 않고 가끔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주머니에 따뜻한 커피를 숨겨 놓고 남편을 기다릴 만한 여자를 찾아라.

  

 



2015/10/26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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