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CEO가 말하는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4권' 10.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 윌리엄 제임스 마크 저커버그의 관심사는 역사, 인문, 사회를 넘어 종교 고전에까지 이른다. 이 책은 다양한 종교의 성격을 연구해 서양의 종교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사피엔스’에서 종교 역할의 진화와 관련된 챕터를 읽을 때, 이에 관해 더 깊이 알고싶어졌습니다." 마크저커버그의 추천사. 11.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 스티븐 핑커 흔히 사람 속에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한다고 한다. 이 책은 인류가 어떻게 악한 본성을 억누르고 선한 의지로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왔는지를 설명한다. 12. 괴짜 사회학 – 수디르 벤카테시 실제로 저자는 약 10여년에 걸친 미국의 슬럼가 체험을 하게 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사회 안전망은 쓸모 없는 것이 되고, 주민을 위한다는 국가의 약속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곳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이 굴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3. 과학혁명의 구조 – 토머스 S. 쿤 출간 50년이 넘은 과학고전. 현대 문명의 발전을 이끈 과학의 본질적 속성을 파헤친다. 14. 에너지란 무엇인가 – 바츨라프 스밀 우리 모두는 에너지를 소비한다. 화석에너지, 핵에너지, 자연에너지 등. 이 책은 바로 그런 우리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에너지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생산과 소비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또 어떻게 기후를 변화하도록 하는지에 관한 중요한 주제를 탐험한다.” 페이스북은 모든 데이터센터를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구동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큰 마음먹고 펌했습니다....ㅋ '우리엄마 괜찮은데..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