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수료증

샘터 표주박 2019. 7. 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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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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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드디어 혼인교리를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아왔습니다.
어미의 기도가 하느님께 전구되었네요.
큰아들은 청년부 회장까지 했었는데....
어느날부터 종교에 대해 ????
어미품을 떠나 자립했기에 알아서 하겠지....
믿었더니만. 저의 불찰입니다.
상견례 날, 저의 화두는 오직 하나.
'하느님의 축복으로 맺어지기를...'
예비 안사돈도 신자여서
많은 도움을 주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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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외할머니는 제가 문병가기도 전에 퇴원하셔서

며늘아기가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인천을 오가며

친정 어머니 수발하느라 애씁니다.

 

막내 예원이가 9월이면 두돌인데

어린이집에서 5시까지 엄마를 기다리며 

선생님 잘 따르고 논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그럼에도 변함없이 애비와 삼남매

주일마다 할아버지 뵈오러 오고.

저렇게 할아버지 배 위에 올라타구요...^^

 

할미는 맛난 거 많이 먹이고 

많이 싸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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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좋은 예서.

 

 

 

 

 

 

 

2019/07/29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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