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블로그 이사

샘터 표주박 2022. 8. 12. 11:55

 

 

표주박도 이제 떠나야 할 시간...

 

다음 초창기 시절부터

카페-> 칼럼-> 블로그로 이동하며

25여년 넘는 오랜 세월동안

잡다한 일상을 그려냈던...

이 곳!!!

 

이젠

추억의 장으로 묻히겠지요.

 

돌이켜보니

퇴직하고 곧바로 '다음 가족'이 되어

허허로움을 읊던 '이 곳'

거의 30년 가까이 노닐던 '다음'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칼럼에서 블로그로 개편될 때

폭우에 쓸려 나가듯

많은 글들이 유실되는 통에

제가 쓴 첫 글도 사라진

아린 기억마저 묻고 떠납니다.

.

.

 

새 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2022/08/12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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