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예수가 인터넷을...

샘터 표주박 2006. 3. 22. 07:39


예수가 인터넷을 사용했는가 산상수훈을 설파하기 위해 예수가 인터넷을 사용했는가 자신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예수가 스팸메일을 사용했는가 사도바울은 성능 좋은 메모리와 업 버전을 사용했는가 그의 편지들은 바울@로마.컴 이라는 이메일 명으로 성경게시판에 올려졌는가 마케도니아에서 떠날 때 그는 문자 메시지로 '가도 되는가'를 묻고 출발했는가 모세는 바다를 가르기 위해 전자 게임기의 조종간을 작동했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기위해 위성 추적 장치의 도움을 받았는가 그는 십계명을 손으로 썼는가 아니면 영구히 보관되도록 CD에 기록했는가 예수는 어느 날 나무 위에서 정말로 우리를 위해 죽었는가 아니면 그것은 단지 홀로그램인가 또는 컴퓨터 합성인가 그것은 무선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가 만일 당신의 삶에서 신의 목소리를 듣기 어렵다면, 다른 목소리들이 너무 많이 들려 신의 목소리가 당신 귀에 가닿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당신의 노트북 컴퓨터와 인터넷과 다른 모든 멋진 도구들을 내려 놓아라 그리고 순수함으로 돌아가라 그러면 신이 당신 곁에 있으리라 -작자 미상 로마 카톨릭 교황청 홈페이지에 오른 시
사랑이신 하느님, 엘미뇨를 위해 바치는 9일기도, 오늘 21째이옵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위험에 처한 엘미뇨를 당신께서 치유해 주시옵소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엘미뇨가 몹쓸 병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어머님의 힘있는 기도를 청하오니 당신 아드님께 전구하여 주시옵소서. 보첼리 - 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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