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오늘이 마지막이듯

부활 축제!

샘터 표주박 2006. 4. 16. 17:54
저희 본당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맞이하여 조촐한 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각 단체별로 부활달걀 꾸미기 대항전(?)이 거행되었습니다. 50여 작품이 출품되었구요 열기가 대단하였답니다. 표주박이 속한 63구역이 구역 최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신임 구역장이 애쓰셨구요 저는 응원만 했습니다. 현재 전시중입니다. 대상 - 김요한 가정(개인) ▲ 대상 작품 설명 ▲ 구역 최우수상 - 63구역 -우리 구역 작품이랍니다 14개의 달걀에 14처 성화를 그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신 후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산에 이르기까지 겪으신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께서는 저를 지극히 사랑하셨기에 죽음의 길도 마다 않고 가셨나이다. 그러니 저도 이제는 주님을 따라가게 하여 주소서. 주님과 더불어 주님을 위하여 저도 죽고자 하나이다. -성 알퐁소 리구오리의 십자가의 기도 중에서- ▲ 측면에서 ▲ 단체 최우수상 - 복사단 ▲ 개인 최우수상 - 이 로마나 단체 우수상 - 아가페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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