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듯' 사랑하고 기도하고 후회없이 살자

전체 글 920

수료증

수료증 큰아들이 드디어 혼인교리를 이수하고수료증을 받아왔습니다.어미의 기도가 하느님께 전구되었네요.큰아들은 청년부 회장까지 했었는데....어느날부터 종교에 대해 ????어미품을 떠나 자립했기에 알아서 하겠지....믿었더니만. 저의 불찰입니다.상견례 날, 저의 화두는 오직 하나.'하느님의 축복으로 맺어지기를...'예비 안사돈도 신자여서많은 도움을 주었을겁니다. 예서 외할머니는 제가 문병가기도 전에 퇴원하셔서 며늘아기가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인천을 오가며 친정 어머니 수발하느라 애씁니다. 막내 예원이가 9월이면 두돌인데 어린이집에서 5시까지 엄마를 기다리며 선생님 잘 따르고 논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그럼에도 변함없이 애비와 삼남매 주일마다 할아버지 뵈오러 오고. 저렇게 할아버지 배 위에 올라타구요...^^..

쾌유를 빕니다.

쾌유를 빕니다 예서 외할머니가 어제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건강검진에서 췌장 혈관종을 발견하여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십니다.수술부위가 까다로운 췌장이어서염려가 컷는데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네요.다행입니다.맏딸인 예서 에미는아이들 셋을 유치원, 어린이집.아산병원을 오가며 병간을 하는데요.저는 아이들 좋아하는 반찬만 잔뜩....ㅎㅎ마련해서 보냈네요.안사돈 수술 통증이 완화된후에나 문병가려구요. 저의 큰아들은 오늘 저녁에명동성당 혼인교리 받습니다.신자는 혼인전에필히 받아야 하는 과정이어요.명동성당 혼인교리는 매월 세째 수요일 저녁 7시부터.7월 17일, 오늘입니다.퇴근하고 명동까지 가려면시간이 촉박하것 같아요. †주님.'안사돈의 빠른쾌유와큰아들 안토니오 교리 잘 받도록주님, 도와 주소서'기도합니다.2019/0..